우리는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
여러가지 방법으로 서로 계속 연결돼 있을 수 있다
- 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WHO 신종질병팀장
재난 이후 함께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, 새로운 방식으로 여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방법들, 새로운 관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. 청어람에서는 혼자 예배 드리는 분들이나 여러 이유로 온라인으로 예배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 예배 자료를 마련했습니다. 청어람에서 진행하던 세속성자 수요모임 순서를 따라 혼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예배문과 말씀, 기도문, 찬양 등을 웹 페이지에 담았습니다. 2020년 상반기 동안 매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.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
또 기존에 제공하던 예배 자료를 통해 실제로 함께 예배하는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. 줌을 통해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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